▲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오는 6~27일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5대 추진방향인 △연휴기간 주민불편사항 해소 △서민경제 안정 △주민안전 확보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을 설정했다.



또 최근 재개발로 대형공사장이 급증함에 따라 공사장 안전점검반을 증원하고, 민관합동으로 유원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동구청은 이 기간 동안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54개소의 주차장을 설 연휴 동안 무료개방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변의 주차관리 인원을 증원해 주차 문제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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