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 칠곡군청 전경.
▲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공간 마련과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2020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인원은 경북대와 영남대가 각각 40명, 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가 각각 30명, 경일대 10명 등 총 180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생은 거주경력, 성적, 출신학교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은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홈페이지(http://www.chilgok.go.kr)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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