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에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

▲ 영덕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지방관리도로 정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영덕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지방관리도로 정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덕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지방관리도로 정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덕군은 2018년 태풍 ‘콩레이’와 2019년 10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도로정비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덕군은 2018년과 2019년 태풍 피해 당시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과 도로환경을 정비해 높은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과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시상금은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으로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박현규 영덕군 건설재난안전과장은 “지역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와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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