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내년 2월 말까지 대구도시철도 3호선 1개 편성에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로 조성한 ‘새해 소망열차’를 운행한다. 사진은 ‘새해 소망열차’ 내부 모습.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내년 2월 말까지 대구도시철도 3호선 1개 편성에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로 조성한 ‘새해 소망열차’를 운행한다. 사진은 ‘새해 소망열차’ 내부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0년도 경자년을 맞이해 내년 2월 말까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 1개 편성(3량)을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로 조성한 ‘새해 소망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해 소망열차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귀여운 쥐 캐릭터의 이미지와 소품들을 활용해 내·외부를 꾸몄다.



특히 열차 내부를 말하는 인형, 풍선, 장식 등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운행 기간에 소망메시지 쓰기 및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새해 소망열차’ 내부에 래핑된 메모란에 본인이 적은 소망메시지 또는 포토존 인증 사진을 찍어 인적사항(이름, 연락처)을 공사 이메일(hopedtro@dtro.or.kr)로 전송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내년 2월 말까지 대구도시철도 3호선 1개 편성에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로 조성한 ‘새해 소망열차’를 운행한다. 사진은 ‘새해 소망열차’ 외부 모습.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내년 2월 말까지 대구도시철도 3호선 1개 편성에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로 조성한 ‘새해 소망열차’를 운행한다. 사진은 ‘새해 소망열차’ 외부 모습.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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