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재우 자문위원이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민주평통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재우 자문위원이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재우 자문위원은 지난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재우 자문위원은 16~19기 6년6개월 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한반도 통일 홍보와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군위청년회의소(군위 JC) 등을 통해 봉사에 참여하는 등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17기 간사를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통일 홍보와 자문위원들의 참석률 제고를 통해 평화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한 공적이 인정됐다.

이재우 자문위원은 “앞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관심과 평화통일 정착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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