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경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농업·농촌과 관련된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을 평가해 시상했다.

칠곡군은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 및 농업 6차 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양봉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한 미래 농가소득사업을 발굴해 중소벤처기업부 우수특구에 선정되는 등 연계협력 지도사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했다.

조동석 칠곡농기센터 소장은 “그동안 농업 6차 산업화 등 지역농업 발전의 새로운 기반을 조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인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농업의 체질을 개선해 새로운 농촌소득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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