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은 26일 구청 상항실에서 지역 4개 병원과 ‘희망더하기 우리 마을 행복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구 북구청은 26일 구청 상항실에서 지역 4개 병원과 ‘희망더하기 우리 마을 행복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북구청은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칠곡경북대병원과 대구시티병원, 신세계여성병원, 척척병원과 ‘희망더하기 우리 마을 행복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병원은 영상검사 분야와 예방접종 분야, 수술 분야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 또는 할인해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의 큰 병원 4곳에서 흔쾌히 이번 사업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행복 북구를 실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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