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지역 공동주택 단지의 이웃 소통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내년 1월8일까지며 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지역 170여 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및 공동주택 관련 단체 등이다.



북구청은 사업비 2천500만 원을 들여 공동주택 4개 단지 및 1개 단체에 각각 500만 원씩 지원한다.



사업비의 80%는 자부담이고, 선정 기준은 사업게획의 참여성, 창의성, 지속성, 적정성, 구체성 등으로 내년 2월 공모 선정 결과가 나온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