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정상환 노인인권 등 주제 강연

발행일 2019-12-22 16:21:5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내년 4.15 총선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인 정상환 변호사는 지난 20일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사회문화대학에서 ‘노인인권과 최근 인권문제 이슈’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는 약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고령화 시대의 노인문제와 인권보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노인빈곤률이 가장 높아 노인인권이 매우 취약하다”며“노인인권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최우선으로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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