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는 약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고령화 시대의 노인문제와 인권보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노인빈곤률이 가장 높아 노인인권이 매우 취약하다”며“노인인권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최우선으로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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