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새마을회 주관 ‘2019 경산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 경산시새마을회 주관 ‘2019 경산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 주관으로 지난 20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19 경산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대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읍·면·동 입장식을 시작으로 2019년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유공자 시상,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용성면협의회 박의수 회장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55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가 각종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읍·면·동 새마을종합평가에서 중앙동새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하고 사업일지 부문은 남천면새마을부녀회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새마을지도자는 평소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 저소득층 집수리, 사랑의 김장담그기, 재해·재난지역 자원봉사 참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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