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농협, 농촌사랑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 금호농협이 주관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서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및 장수사진 촬영 등의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고령농민에게 장수사진 촬영과 함께 검안 및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다가오는 2020년에도 농업인 행복시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