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소리’는 자칭 시골의사 이덕영 예비후보가 출생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에세이로 풀어놓은 책이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의사로서 병을 고치는 소의의 역할이 나의 본분이었지만 앞으로는 사회를 고치는 중의, 나라를 고치는 대의가 되고 싶다”며 “사회와 국가의 병든 곳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쌓은 의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보건 의료분야 정책들을 제대로 지도 감독하고, 필요한 법안들을 입안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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