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가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 김천시가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천시가 ‘2019년도 건축행정’ 정부합동평가에서 일반부문 기초지방자치단체 우수기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물 시공·철거 안정성 및 효율성, 건축물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특수시책사업 추진 및 기타 건축행정업무 전반적인 사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김천시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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