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7명 사제와 부제 서품 받아

▲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지난해 2019년 사제·부제 서품식 모습.
▲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지난해 2019년 사제·부제 서품식 모습.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2020년 사제·부제 서품식을 오는 27일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거행한다.

대구대교구장인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진행되는 서품식에서는 모두 17명이 사제와 부제 서품을 받는다.

사제수품 대상자는 박도현(범물성당), 배재영(성김대건성당), 김창욱(감삼성당), 조현필(태전성당), 김은우(경산성당), 전성훈(큰고개성당), 박동진(죽도성당), 박형석(대덕성당), 이재호(봉덕성당), 전현규(매호성당) 등 10명이다.

부제수품 대상자는 박균배(중방성당), 정원철(도동성당), 최승희(만촌2동성당), 남시진(상모성당), 정재훈(도량성당), 이도형(만촌2동성당), 최원모(형곡성당) 등 7명이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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