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P(Open Innovation Platform)란 각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자원을 민간과 적극 공유하고, 기관이나 민간에서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민간 창업 플랫폼에 접목해 발굴·육성하는 사업형태다.
이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원자력 공공기관 사내벤처 활성화 지원, 원자력 분야 청년 취·창업 발굴과 지원, 창업 인프라 구축과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원자력 분야와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시 협업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경북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지역 원자력 분야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등 협업사업의 영역과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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