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패러다임 재정립과 주차공간 확충

▲ 대구시의 ‘2019년 주차질서 추진 평가’에서 수성구청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 대구시의 ‘2019년 주차질서 추진 평가’에서 수성구청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대구시의 ‘2019년 주차질서 추진 평가’에서 8개 구·군청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성구청은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시간의 탄력적 적용 △주·정차 집중단속 피크타임 운영 △최적 단속구간 설정 등을 통한 주민과 공감하는 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또 단속 홍보 현수막의 차별화를 통해 단속구간과 시간 등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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