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모두 함께 떠나는 비슬산 탐험단’을 지난 14일 진행했다.
▲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모두 함께 떠나는 비슬산 탐험단’을 지난 14일 진행했다.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최근 ‘모두 함께 떠나는 비슬산 탐험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관내 가족 72명을 대상으로 송해공원, 허브농장, 마비정벽화마을, 녹동서원, 한일우호관 등을 탐방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해설사를 통한 설명으로 평소에 알지 못했던 달성군의 새로운 이야기들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달성군의 숨어있는 명소를 탐방하며 참여자들이 직접 보고 들은 느낀점과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활용해 ‘비슬산 탐험단 홍보리플렛’을 제작할 예정이다.



달성군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달성군의 다양한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의 협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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