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파트에 희소성 높은 소형 오피스텔까지||아파트 469세대, 오피스텔 210실 총



▲ 서한이 2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의 투시도.
▲ 서한이 2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의 투시도.


서한이 12월20일 ‘대봉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12월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하고, 내년 1월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62㎡, 74㎡, 79㎡, 84㎡, 99㎡의 469세대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전용 29㎡, 50㎡ 210실 등 총 679세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262세대, 오피스텔 189실로 모두 451세대이다.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인근 구축단지가 높은 시세차익을 누리고 있고, 지난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더샵 센트럴파크가 올해 대구지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대봉 브랜드타운의 중심에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아파트 전용 62㎡B가 3억6천500만~3억9천400만 원, 전용 74㎡ 아파트가 4억3천600만~4억6천900만 원, 전용 79㎡ 아파트는 4억4천900만~4억8천300만 원, 전용 84㎡ 아파트는 4억7천700만~5억5천400만 원 등 각 타입과 층 및 방향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중도금 이자는 후불제가 적용된다.



또 전용 29㎡ 오피스텔은 1억2천700만~1억4천만 원, 전용 50㎡ 오피스텔이 2억4천500만~2억6천500만 원(예정가)까지다.



타입별, 층별로 다르고 오피스텔의 경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무상혜택과 함께 계약금 정액제 500만 원(1차)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대형 백화점과 경대병원, 시청 등 대구 최중심의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최적지로 꼽히는 ‘대봉 서한포레스트’ 오피스텔은 23일 청약접수와 당첨자발표를 실시하고 24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주거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많은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복청약이 가능하고, 오피스텔은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달구벌대로 2호선 경대병원역과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3호선 건들바위역도 걸어서 누리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남향 위주의 설계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9개의 개성있는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견본주택은 달구벌대로 2564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방문객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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