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7일까지 접수
이번 공모전은 현대미술의 거장 샤갈의 화풍 즉 인간의 원초적 향후와 동경, 꿈과 그리움, 사랑과 낭만 등을 주제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등으로 1인 2점 이내로 가능하다.
응모원서 교부 및 작품사진 접수는 내년 1월17일까지 대구미술협회 사무국에 우편, 택배, 방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샤갈의 마을’ 모델하우스 내 갤러리에 전시한다.
시상은 대상 1명 상장 및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특·입선 약간명은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준다.
이호경 대영에코건설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메세나 운동의 목적으로 ‘샤갈의 마을’ 모델하우스를 지역의 작가에게 전시관으로 제공, 지역민과 문화예술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협회 사무처(053)653-8121, www.daeguart.com)에 문의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