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천여 명 몰려||서대구KTX역 비전, 숲세권까지 다 가진 본리

▲ 지난 13일 공개한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클라쎄’의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모습.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1만2천여 명이 몰렸다.
▲ 지난 13일 공개한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클라쎄’의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모습.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1만2천여 명이 몰렸다.


서대구KTX역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달서구 본리네거리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클라쎄’의 1순위 청약이 17일 2순위는 18일 진행된다.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빌리브 클라쎄’는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초고층 주거복합 단지다.

서대구KTX역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까지 갖춘 위치로 오픈 전부터 주목 받았다.

‘빌리브 클라쎄’에 대한 관심은 올 상반기 대구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군 ‘빌리브 스카이’의 분위기처럼 뜨거웠다.

문이 열리면서 관람객이 줄줄이 이어졌고, 상담석도 북새통을 이뤘다.

오픈 3일 동안 1만2천여 명이 다녀가며 그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관람객은 “2021년에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 수혜단지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며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데다 숲세권 단지라 관심을 갖고 왔는데 평면도 좋고 서비스면적 또한 넓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빌리브 클라쎄’가 들어오는 본리네거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다.

도보거리에 감천초교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다.

그리고 바로 앞 66만㎡의 학산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로 ‘에코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서대구권의 교통중심으로서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는다.



또 ‘빌리브 클라쎄’는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평면이며, 전용 84㎡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약45㎡나 넓혔다.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와이드화장대, 남성전용 수납공간, 워크인 수납공간 등 멀티플 스토리지 계획으로 더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특별혜택과 함께 아파트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현관중문이 제공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에는 빌트인 콤비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안방・거실에 시스템에어컨이 무상품목에 포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맞은편(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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