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선도위원회 조치 기다려||서로 합의에 의한 관계 진술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가 직위해제됐다. 영주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20대 여교사가 같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불거지자 학교측은 지난 10일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학생은 교내 선도위원회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이들은 서로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김주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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