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몽니 공식 SNS

그룹 몽니(김신의, 이인경, 공태우, 정훈태)가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몽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감사하게도 지난 박진영 편까지 올해 총 3회 우승. '2019년 최다우승자'라는 타이틀로 이번 무대에 서게 되었네요 오늘 저녁 6시 5분, 2주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몽니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신의, 이인경, 공태우, 정훈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네 사람의 4인 4색 매력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몽니는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등장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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