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KTX역 수혜단지 ‘빌리브 클라쎄’ 12월13일 오픈

발행일 2019-12-09 12:53:0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교통·자연·학교 프리미엄 3박자 갖춘 보기드문 단지

66만㎡ 학산공원 앞, 도보거리 초교, 풍부한 생활인프라

본리네거리 변화의 중심이 될 44층 프리미엄 랜드마크



오는 12월13일 성서이마트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는 ‘빌리브 클라쎄’의 투시도.
서대구KTX역 역세권 종합개발사업으로 인해 와룡로로 이어진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가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급부상되고 있다.

이 일대는 브랜드 아파트 단지만 1만여 세대에 이르고 서대구KTX역 발표와 함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달구벌대로에 이은 새로운 프리미엄 대로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본리네거리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빌리브 클라쎄’는 서대구KTX역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까지 갖춘 알짜 단지로 오픈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인 ‘빌리브 클라쎄’는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중심지에 들어선다.

본리네거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이 지나는 달서구 주요 진입 관문인 남대구IC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경남, 경북중서부, 수도권까지 시외로의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신천대로, 구마로를 통해 대구 도심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여기에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서대구권의 교통중심으로서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빌리브 클라쎄’는 감천초교와 도보거리에 있어 교육만족도도 높은 단지다.

초교는 물론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병원, 금융기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최적의 도심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또 ‘빌리브 클라쎄’는 편리한 교통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학교가 가까운 도심이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두고 있는 ‘에코프리미엄’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 인해 각광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펼쳐진 66만㎡ 학산공원은 문화・레저・건강 시설을 모두 갖춘 도심 속 자연공원이다.

분양 전문가는 “2021년에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 수혜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그 중에서도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데다 요즘 미세먼지 같은 사회문제로 인해 ‘숲세권’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빌리브 클라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평면, 여기에 멀티플 스토리지 적용으로 수납까지 극대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부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3면 개방형 설계로 약 45㎡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의 아파트 전용 84㎡B는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와이드화장대, 남성전용수납공간, 워크인 수납공간 등 수납을 강화했다.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는 전용 세탁실을 설계했고 침실수납장, 워크인 드레스룸, 화장대 등 멀티플 스토리지를 적용하여 효율적인 공간으로 계획했다.

오는 12월13일 성서이마트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