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상’은 소상공인연합회(KFME)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에서 도희재 의원을 비롯해 총 5명이 수상했다.
도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조례제정, 5분 자유발언,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의정 활동으로 소상공인들의 권익 신장과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희재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이 있어야 지역경기도 부양되고 지역인구도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