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5동 가운데 4동이 모두 불에 타고 있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한 경북소방본부는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40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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