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청 관광홍보 디자인 공모전 대상을 받은 김민선·김강록·김형창씨의 디자인 작품 ‘어서와 선사시대로! 선사티콘’ 모습.
▲ 달서구청 관광홍보 디자인 공모전 대상을 받은 김민선·김강록·김형창씨의 디자인 작품 ‘어서와 선사시대로! 선사티콘’ 모습.




대구 달서구청은 5일 ‘관광홍보 디자인 공모전’의 선정작(1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달서구 고유의 선사문화와 더불어 구를 대표하는 두류공원, 월광수변공원, 달서별빛캠프 등 관광자원 특색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대상에는 김민선·김강록·김형창씨의 디자인 작품 ‘어서와 선사시대로! 선사티콘’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이모티콘을 창의적 아이디어와 함께 2만 년의 선사시대로와 달서구 명소를 친근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달서구의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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