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농촌재능나눔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돼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위군 ‘낙후마을 문화·복지 증진사업’을 주제로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마을주민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공동체성 회복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김동렬 군위군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침체된 농촌마을을 활기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