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통식은 첫 출발시간인 오전 0시25분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박영환 도의원, 조창호 시의회 부의장, 류상우 코리아와이드 경북(운행사) 대표, 새마을협의회 등 기관단체장 40여 명 이 참석했다.
영천∼인천공항 직행버스는 매일 2회 왕복 운행된다. 기본운임은 성인기준 3만5천100원, 심야시간대(0시25분)는 10% 할증된 3만8천600원이다.
인천공항 노선은 탑승일 7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모바일앱 ‘버스타고’ 또는 인터넷(www.bustago.or.kr)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