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의성군립도서관은 군산시에서 열린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마무리 워크숍에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 의성군 의성군립도서관은 군산시에서 열린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마무리 워크숍에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의성군 의성군립도서관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의성군립도서관은 올해 ‘노년 인문학: 단단한 인생 2막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11회의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청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사업이다.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강연과 탐방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인문 콘서트 등 책·현장·사람을 연결한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평가해 시상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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