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산림조합이 산사랑부녀회를 이끌어갈 2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 대구 달성산림조합이 산사랑부녀회를 이끌어갈 2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대구 달성산림조합은 지난 22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산사랑부녀회 2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회에 부녀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회장에 최영희, 부회장 김기옥 외 7명과 감사, 총무 등을 선출했다.

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는 2017년 8월 400여 명의 회원으로 창립해 노래교실, 요가교실, 산악회, 봉사단 총 4개 단체를 조직해 불우이웃돕기, 달성군 노인복지관 무료급식(2회), 달빛 걷기대회 참석 등 다양한 봉사 활동 및 산림조합금융 자산1천억 원 조기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희 회장은 “달성산림조합 자산 1천억 원 조기 달성에 힘을 보태고, 금융홍보 요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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