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애 경산시의회 의원.
▲ 엄정애 경산시의회 의원.
엄정애 경산시의회 의원이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2019년도 경북 의정봉사 대상’을 받았다.

엄 의원은 경북지역 유일한 정의당 소속 3선 의원이다. 현재 정의당 경산시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산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등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엄 의원은 2010년 제6대 의원부터 현재까지 조례발의 14건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엄정애 의원은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특히 장애인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도내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와 주민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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