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의 전경.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의 전경.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 산삼골휴게소 부근(광주 방향)을 전면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폭설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 시행으로 본선 2개 차로를 차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휴게소 우회를 통한 1개 차로로 통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정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 도로공사은 예상했다.



도공 대경본부 관계자는 “교통통제시간 중 휴게소 우회 시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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