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지역 5개 스튜디어 업체가 ‘좋은 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좋은 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이다.
▲ 구미지역 5개 스튜디어 업체가 ‘좋은 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좋은 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이다.


로렌스튜디오, 사랑이야기스튜디오, 이브엔핀스튜디오, 제이스튜디오, 폼화보스튜디오 등 구미지역 5개 스튜디어 업체들이 ‘좋은 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20일 “로렌스튜디오 등 5개 업체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좋은 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5개 스튜디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내 매장이 좋은 이웃가게에 함께 동참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렌스튜디오 등은 이번 캠페인 참여뿐 아니라 구미지역 내 40개 다문화 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