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대구FC 온라인몰에서 개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카 인형 3종은 온라인 얼리버드 판매 이벤트와 오프라인 팀스토어 판매를 통해 출시 5일 만에 500여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리카만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담아낸 인형은 경기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상품은 리카 가방고리(9천 원), 리카 앉은 인형(1만9천 원), 리카 얼굴 쿠션(2만9천 원) 등 3종이다.
대구는 리카 온라인 개별 판매로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리카 인형이 대구FC와 대구를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구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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