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과 12월1일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뮤지컬 ‘아이들의 시간’으로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대구 대표 문화 예술가인 윤복진 아동문학가와 박태준 작곡가의 우정을 엮었다.
공연은 극단 구리거울(작·연출 김미정)이 맡았고 1일 2회(오후 2시, 5시) 진행된다. 관람권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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