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정화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수능을 마친 딸을 안아주며 격려해 주고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