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대응, 가축 방역사업 계획, 예찰 및 현장점검 등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관한 업무능력 및 성과 평가다.
전국적으로 구제역 등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나 영천시는 고병원성 AI가 2011년, 구제역은 2015년 발생 이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행정, 경찰, 군, 소방 및 축산단체 및 농가가 다 함께 청정지역을 유지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