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장애인육상 선수권대회 휠체어육상 800m에서 3위를 기록한 유병훈.
▲ 세계장애인육상 선수권대회 휠체어육상 800m에서 3위를 기록한 유병훈.
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이 세계장애인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년 뉴질랜드 세계선수권대회 400m와 800m에서 메달을 획득한 후 8년 만이다.

유병훈은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육상 선수권대회 휠체어육상 T53 800m에서 1분41초53으로 3위를 기록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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