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13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지방분권에 대한 주민의식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분권 토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에서 주최하고 시지방분권협의회와 구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계명대 박세정 행정학 교수와 경상대 최상한 행정학 교수가 패널로 나와 달서구 자치분권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극단 나비의 지방분권 뮤지컬 공연으로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보다 이해하기 쉽고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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