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전경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는 지난 4일 경산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2)로 최종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 내 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됐다.

그러나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매일 검출지역 주변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한 소독은 유지하기로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