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청송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한 강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직원들이 사업설명을 듣고 있다.
▲ 우수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청송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한 강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직원들이 사업설명을 듣고 있다.
심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청송군 보건의료원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 심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과 강원도 지자체 사업담당자 등 30여 명은 지난 8일 관련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청송보건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임파워먼트 강화를 통한 고혈압과 당뇨병 자가 관리프로그램 개발 배경과 활용방법은 물론 각종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오후에는 부산 동주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와 학생 100여 명도 방문해 청송보건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과 주요시설, 의료환경 등을 견학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원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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