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를 지원한다.
올해 농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축제 지원 사업에서 전국 67곳이 선정됐다. 경북에서 선정된 9개 농촌축제 중 울진군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2013년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선정됐디.
특히 올해 개최된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농식품부 농촌축제 지원 사업 ‘매우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농촌 축제 우수 사례집에 소개될 예정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