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는 7일까지 지역 내 자동차 관리사업장(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130곳 중 20여 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영천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자동차관리사업자의 등록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폐차하는 행위, 필수장비 구비 여부 등이다.

또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 폐유, 폐수처리시설 등의 적정관리 여부 등도 확인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