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정원' 스틸컷

드라마 황금정원에 대한 인물관계도, 후속,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황금정원'에서 정영주는 갑자기 찾아온 이태성에 깜짝 놀랐다.

은동주(한지혜)와 차필승(이상우)의 인연이 과거 황금정원 축제에서 부터 이어졌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아가 과거의 모든 기억을 떠올린 은동주와 차필승은 은동주의 이름이 사비나(오지은)가 아닌 은동주임을 확신했다.

두사람은 사비나-신난숙(정영주) 모녀를 향한 반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지혜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간병인 은동주 역을 맡았으며, 이상우는 비혼 주의자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구성됐다.

한편 후속 드라마로는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등이 출연하는 '두 번은 없다'로 확정됐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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