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연애의 맛2 천명훈, 조희경 정성에 감동 눈물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가수 천명훈이 조희경의 행동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8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는 무의도를 찾은 천명훈 조희경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천명훈과 조희경은 함께 무의도를 찾았다. 둘은 갯벌 데이트 후 방으로 돌아왔고 천명훈은 음식을 구해오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러나 그는 마을의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숙소에 늦게 도착했다. 천명훈이 도착했을 때 조희경은 사라져있었다.

천명훈은 무의도 곳곳을 찾아 헤멨다. 그럼에도 찾지 못하자 천명훈은 방송을 이용해 조희경을 찾기까지 했다.

알고 보니 천명훈을 기다리던 조희경은 그가 돌아오지 않자, 직접 캔 조개의 해감을 부탁하러 식당에 간 것이었다. 조희경은 잡아온 조개로 천명훈을 위해 바지락칼국수를 만들어 숙소로 돌아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천명훈은 갑작스럽게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천명훈은 "누군가 절 위해서 뭔가를 해주는게 익숙지 않다. 베풂을 받는 게 오랜만이라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조희경을 향한 천명훈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천명훈의 눈물은 스튜디오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완성도 높은 방송을 위해 첫 방송 날짜가 17일에서 24일로 변경됐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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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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