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해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최성해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동양대 학교법인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17일 동양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현암학원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최 총장이 낸 법인 이사직 사임 건을 의결했다.

최 총장은 일신상 사유로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총장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 인물이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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