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천문화예술협회, 19~20일 방천아트페스티벌&대구레코드페어 개최

발행일 2019-10-17 16:09:5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방천아트페스티벌 포스터
대구레코드페어 포스터


방천문화예술협회가 오는 19~20일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및 대구 중구 대봉동 일대에서 제6회 방천아트페스티벌&제2회 대구레코드페어를 개최한다.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문화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개막 축하 무대는 축제 첫 날인 19일 오후 3시 김광석 길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식전공연과 개막선언 등이 있은 후 축하 공연에는 계명문화대의 난타팀, 레인메이커, 마쌀리나, 블루스의 거장 김목경&밴드, 신촌블루스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다.

20일은 버스킹 데이로 꾸며진다.

버스킹은 오후 3~6시 김광석 길 콘서트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구 레코드페어는 축제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김광석 길 콘서트 홀 앞에서 열린다.

각종 부대 행사 등 아날로그 음악세계의 장으로 꾸며지는 대구 레코드페어에서는 한정판 레코드 관람 및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방천청년아트페스티벌전, 방천아트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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