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박스.
▲ 군위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박스.
군위군이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

17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생활시설 거주자 등 1천591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3만여 개를 배부한다. 예산은 2억8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보급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94다. 미세먼지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어 미세먼지 피해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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