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18일 견본주택 개관

발행일 2019-10-17 13:52:4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지상 19층, 전용 84~110㎡, 278가구

신천 조망 가능한 쾌적한 주거여건, 우수한 교육 환경

태영건설은 18일 대구시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분양되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의 278세대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84㎡A 116세대 △전용 84㎡B 35세대 △전용 110㎡A 29세대 △전용 110㎡B 43세대 △전용 110㎡C 12세대 △전용 110㎡D 43세대다.

수성 데시앙은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대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생활 여건이다. 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교육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 학군에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교육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대구시가 신천의 생태복원과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진행 예정인 신천개발 프로젝트는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신천 녹도 조성 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신천을 자연,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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