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시·도로공사 신기술 활성화 정책 업무협약 체결



▲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16일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은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16일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은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16일 대구시청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신기술 활성화 관련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의 신기술플랫폼은 지역기업에게 기술개발을 유도해 신기술 선도도시로 생태변화와 고도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10일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해 전국에 공유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기술마켓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도로분야 신기술 도입창구로 운영, 도로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도로기술의 미래를 디자인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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